국내 패션업계 매출 규모 1위!
[이랜드월드]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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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1

2019 이랜드월드 신입/경력직 채용 대비
이랜드월드 10분요약

이랜드월드 2019년 글로벌 ESI 인턴 21기 핵심인재 채용 ~11.04 23시 59분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이랜드는 패션, 외식, 유통&레저 분야에서 활약하는 회사다. 국내 패션업계 매출 규모 1위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랜드월드는 이중 패션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리포트에서는 패션 부문을 다룬다. 이랜드월드는 스파오(SPAO), 미쏘(MIXXO) 등 새로운 SPA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SPA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SPA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와 지역특화 패션 복합관의 개발로 새로운 쇼핑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도한 이랜드 월드의 SPA 브랜드들은 서양인 체형에 맞춰진 기존 해외 SPA 브랜드의 약점을 보완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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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이랜드월드 기회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아동복 시장

중국 내 소비자 소득 수준 향상과 1가구 1자녀 정책의 폐지로, 중국 아동복 시장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다. 중국 내 14세 이하 아동인구는 이미 3억명을 넘어섰다. 산아정책 폐지이후 2016년도 1700만 명에 이어, 2017년도에는 2300만 명이 태어났다. 이래드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동 카테고리 강화에 나섰다. 국내 최다 아동복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현지에 진출하지 않은 아동복 브랜드와 국내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 이랜드월드 위협 : 실용성 앞세운 일본 브랜드 공세

2005년 국내에 진출한 유니클로는 2018년 2017년에 보다 10.9% 성장한 1조 3732억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피션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가 4년 연속 1조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것도 유니클로가 처음이다. 의류-생활용품 전문 일본 브랜드 '무인양품'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2014년에는 480억 원이던 무인양품의 한국 매출액은 지난해 1378억원으로 4년 만에 약 3배 커졌다. 하지만 국내 1위 패션 업체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LF와 한섬의 매출액 성장률도 각각 한자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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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티몰과 협업, 중국 아동사업 강화

이랜드는 2018년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Tmall)과 협업을 통해 아동 카테고리 강화를 추진한다. 이랜드는 지난 2월 티몰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고, 아동복 콘텐츠를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중국의 영유아 시장은 다자녀 허용 정책과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엄마들의 등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패션협력사 직원 300명 정규직화

이랜드그룹은 패션부문 협력사 직원을 2018년 상반기 안에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이번 정규직 전환 규모는 총 300여명에 이른다. 이랜드 월드의 신발 편집숍 폴더의 직원 200여명을 포함 SPA 브랜드 스파오와 미쏘 직영점 직원들이 정규직으로 순차 전환된다. 이랜드월드는 브랜드 직영매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해왔던 작업이라 밝히며,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현장판매직원의 처우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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