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두뇌 유출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수 인재들이 한국을 떠나 해외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 이제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습니다. 실제로, Z세대 구직자들 역시 해외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과연 그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시죠! 👀
📊 구직자 절반 이상, “국내보다 해외”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900명을 대상으로 더 선호하는 근무지를 물어봤어요.
그 결과, 53%가 해외 근무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는데요.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성장 기회’와 ‘보상’, ‘글로벌 경험’을 꼽았습니다.
📌 해외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요!
✔ 더 많은 경험과 성장 기회 (39%)
✔ 높은 보상 (35%)
✔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22%)
✔ 해외 근무 문화 선호 (3%)
반대로, 국내 근무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47%였습니다.
국내를 선택한 이들은 익숙한 환경과 안정성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어요.
📌 국내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요!
✔ 익숙한 환경 (52%)
✔ 국내에도 충분한 기회가 많아서 (21%)
✔ 안정적인 장기 커리어 형성 (15%)
✔ 국내 근무 문화 선호 (6%)
✔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서 (5%)
🌍 선호 국가는? 압도적 1위 ‘미국’
해외 취업으로 가장 선호한 국가는 단연 미국(80%)이었는데요.
뒤이어 ✔호주(25%) ✔일본(25%) ✔캐나다(23%) ✔독일(20%) ✔싱가포르(19%) 순으로 나타났어요.
이외에도 ✔중국(10%)과 ✔베트남(5%)을 선택한 경우도 일부 있었어요.
💰 연봉 4~6천만 원이면 떠난다
해외 취업을 결심하는 조건으로는 연봉 4~6천만 원대(42%)가 가장 많았어요.
이어 ‘7~9천만 원대(21%)’, ‘1억 이상(18%)’ 순이었고,
연봉과 상관없이 “해외는 가지 않겠다”는 응답은 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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