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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3
캐치뉴스ㅣ캐치
[무료 다운로드] 채용 핵심 인사이트 리포트를 드려요!
2025.11.13 🌰 vol.183| 깔끔하게 웹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헤이즐넛입니다! 🌰 오늘은 2026학년도 수능 날이죠. 아직도 차가운 공기 속에서 시험지를 마주하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한데요. 담당자님도 가능성과 희망을 향해 달려갔던 그 시절의 마음을 잠시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며, 오늘의 헤이즐넛 시작합니다. ☕✨

이번주 HR 이슈 요약
  1. 공고는 똑같은데, 왜 우리만 지원이 없을까? 
  2. 다시 돌아간다면, 서울대 공대 vs 지방대 의대
  3. 부천, 연봉 얼마 받으세요?
  4. 뉴스 브리핑: "고대생 이력서만 1만6000건"…'인서울' 몰린 플랫폼은?
공고는 똑같은데, 왜 우리만 지원이 없을까? 🤔

공고는 올렸는데 지원자가 부족하다면,
지금 필요한 건 '구직자의 시선'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캐치가 1,000명의 Z세대 구직자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이들이 지원 버튼을 누르는 기준은 분명했습니다. 

회사를 고르는 이유부터, 취업 정보를 찾는 경로까지 —
‘지원으로 이어지는 메시지’의 실마리를 리포트에 모두 담았습니다.


📖 리포트 내용 쓱- 미리 보여드려요. 

Z세대가 일자리를 선택하는 3가지 핵심 기준
취업 정보 탐색 채널 – 네이버, 그리고 예상 밖의 플랫폼...?
스펙보다 더 중요한 "OO" 2025년형 커리어 준비 트렌드

✔️ 이런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공고 노출은 물론, 지원율도 고민이에요!
신입·MZ 타깃 채용 전략을 새로 설계하고 싶어요!
데이터 기반으로 채용 브랜딩 방향성을 점검하고 싶어요! 

이번 리포트는 단순한 통계 자료가 아닙니다. 
Z세대가 왜 그 기업에 끌리는지, 그리고 어떤 메시지에 반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리포트를 통해 채용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세팅해 보세요.


다시 돌아간다면, 서울대 공대 vs 지방대 의대

수능을 맞아,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담당자님은 다시 돌아간다면 '서울대 공대' vs '지방대 의대' 중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물론 다 붙었다는 가정이에요! 🤭 아래에서 자세한 결과 확인해보시죠. 

📢 잘 맞는 전공보다는 '대학 간판'이 우세했어요
대학과 전공의 대결, 근소한 차이로 승자는 '대학 간판(51%)'이 차지했습니다. '서울대 공대'와 '지방대 의대'도 전자를 택한 경우가 60%로 더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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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더 중요한 이유는요
가장 큰 이유는 '취업이 수월해서(60%)'였어요. 또한 '전공은 바꾸기 쉽고, 트렌드가 빠르게 변한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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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이 더 중요한 이유는요
전공을 선택한 이들은 '직업 선택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56%)'이라고 답했어요. 또한 '전공에 따라 대학 선호도 자체가 달라진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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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에 정답은 없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이 향하는 길 아닐까요? 이번 설문 결과가 여러분의 선택에도 작은 힌트가 되길 바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부천, 연봉 얼마 받으세요?

서울과 인천 주요 도시를 잇는 경기도의 핵심 지역이죠! 이번에는 캐치TV가 부천역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어떤 분들을 만났는지, 함께 보시죠! 👀

👨‍🦰 생산직 산업기능요원 겸 배달원

연봉: (배달 전업 시) 6~7천만 원
근무시간: 하루 13~14시간 (주말은 16시간까지)
한마디: "제가 일하는 만큼 벌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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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영업 1년 차 

월급: 580만 원 (이월소득 기준 가장 많이 벌었던 건)
직장을 선택한 계기: 영업 경험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거라고 생각 
한마디: "주변에서 말리기도 했는데, 도전해 보고 싶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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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일용직 

일급: 20만 원 
직장을 선택한 계기: 설계를 하다가 휴직, 복귀를 위해 현장부터 익히는 중 
한마디: "외국인분들이 일을 정말 잘해요. 한국인들이 설 자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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