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5천 이상! 제약사 추천기업 TOP5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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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1

안정적인 산업 구조와 꾸준한 수요 덕분에, 제약사는 구직자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업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연봉, 워라밸, 퇴사율까지 모두 잡은 알짜 제약사들이 눈에 띄는데요, 연봉과 근무환경 모두 우수한 제약사 TOP5를 캐치TV 오크가 정리했습니다!

 

A. 삼진제약
 

삼진제약은 ‘게보린’으로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 대졸 계약 초봉은 약 4,950만 원으로 높은 수준이며, 인센티브 포함 시 5천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 삼신제약은 특히 생산직 처우가 뛰어나 주간 근무만 시행하며, 기본급 260만 원에 상여금 650%, 성과급도 150~300% 수준입니다. 정시 퇴근이 기본인 조직문화와 높은 워라밸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B. 동화약품
동화약품은 ‘가스활명수’, ‘판콜’, ‘후시딘’ 등으로 유명한 국내 최장수 제약사입니다. 대졸 신입 초봉은 5천만 원, 성과급은 기본급 기준 100%입니다. 생산직도 주간 근무이며, 초대졸 기준 연봉은 4,507만 원으로 근무 환경 대비 좋은 급여를 제공합니다. 연차 25일과 유급휴가 제도 등 복지도 탄탄합니다.
 
 

C.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ETC(전문의약품) 중심의 기업으로, 내부 분위기가 좋고 워라밸이 뛰어난 제약사로 손꼽힙니다. 대졸 초봉은 4천만 원 후반, 석사 초봉은 5천만 원 초중반 수준이며, 성과급은 별로도 지급됩니다. 생산직은 주간 근무이며, 초대졸 기준 연봉은 3,800만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패밀리데이(월 1회 조기 퇴근), 의료비 지원, 사내 대출 등 다양한 복지가 마련되어 있고, 신규 채용도 자주 열리는 편입니다.

 

D.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비타 500’, ‘옥수수 수염차’, ‘쌍화탕’ 등 대중적인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입니다. 사무직 신입 초봉은 약 4,900만 원, 현장직은 초봉이 4천만 원 수준이며, 성과급은 별도입니다. 주목할 만한 복지 제도도 많은데요, 삼시 세끼 제공 구내식당, 통근버스 운영, 자녀 학자금 전 과정 지원, 사내대출 제도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실속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E.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작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대형 제약사입니다. 사무직 신입 초봉은 약 4천만 원 후반, 전체 평균 연봉은 약 9,634만 원(계약직 포함, 임원 제외)으로 추정되며, 개인 인센티브도 별도로 지급됩니다. 현장직은 상여금과 성과금을 포함해 연봉 5천 이상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 출산 시 1천만 원 지원, 결혼 시 500만 원 지원, 의료비 지원, 연차 32일 사용 가능 등 복지 혜택 또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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