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연계형 인턴 대비]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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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8
2020 신한금융투자 신입(채용연계형 인턴)채용 대비
신한금융투자 10분요약

신한금융투자 2020년 신입(채용형인턴) 채용 ~3.1 23:59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1973년 효성증권으로 설립된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지주에 속해 있는 금융투자회사이다.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집합투자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서, 계열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BNP자산운용 등과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금융업종간 장벽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B 연계영업, FNA(신한은행 연계 증권계좌)및 글로벌 FNA, 그룹사 DB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등 새로운 시너지 분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특히 One Shinhan 슬로건 하에 계열사인 은행, 생명, 캐피탈의 IB부문을 결집한 GIB사업부문, 은행, 생명의 S&T부문을 결합한 GMS 사업부문을 통해 그룹사의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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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신한금융투자 기회 : 해외주식 투자자 급증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와 한일 무역갈등 등으로 최근 우리 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자들이 해외주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2019년 상반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 채권 매수 금액은 약 42조원으로, 2018년 하반기보다 약 7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 매수 금액은 약 11조원으로, 2018년 하반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실제로 증권업계의 해외주식 중개수수료 수익은 2014년 총 458억원에서 2018년 3176억원으로 7배 가까이 불어났다. 이처럼 해외주식 부문이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자 국내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규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삼성증권도 풍부한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투자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위협 : 신규 고객 무료 수수료 경쟁

NH투자증권이 '나무'로 평생 무료 수수료의 포문을 열면서 증권사들의 수수료 무료 경쟁이 시작되었다. KTB투자증권의 10년 무료 이벤트 노선도 급히 평생 무료로 전환되었고, 미래에셋대우도 시행 중이던 무료 기간을 연장했다. 이어 삼성증권도 '엠팝'을 통해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증권사들은 무료수수료로 신규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제 살 깎아먹기 이벤트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보면서 경쟁은 더욱 심화될 예정이다. 게다가 이는 대부분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이기 때문에 충성 고객의 이탈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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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개인 투자자에 공매도 개방

신한금융투자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 주식 투자자간 직접 주식을 대여, 차입할 수 있는 P2P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간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 기존 주식대차 시장은 자본과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의 참여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으나, 동 서비스 개시를 통해 공매도 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대여 및 차입기회 확대로 이어져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IB 대열 합류

신한금융투자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요건을 충족하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업계에 합류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지주로부터 6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받아내는 데 성공해 국내에서 6번째로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얻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신한금융그룹 내 자본시장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목표로 하는 해외 IB시장 개척의 선봉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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