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받았다면? 탕진잼! 백화점 특집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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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연말정산 환급받아 지르는

탕진잼 백화점 특집..(feat.내 지갑.....


 

신세계의 백화점사업은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백화점의 고가상품 판매증가와

종속회사(신세계센트럴시티&신세계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 증가,

신세계DF의 흑자전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국내 백화점 점포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신세계 강남점은 매출 2조를 돌파하기도 했다.


 

탕진 전, 신세계 기업분석

매출액 : 1조 7,393억 원

당기손익 : 1,868억 원

영업이익 : 2,423억 원

사원 수 : 2,759명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중국내 4개 백화점의 영업을 종료하면서

매출이 줄었지만 인천터미널점이 수익을 높게 내면서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또한 구매력이 가장 높은 오팔세대에게는 맞춤형 공간제공을,

미래 고객층인 젊은 세대에게는 멘토링을 운영하며

트렌드를 발굴하여 적용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구사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 매출 순위 TOP5  점포 중 3 곳이

롯데백화점이다.


 

탕진 전, 롯데쇼핑 기업분석

매출액 : 10조 2,178억 원

당기손익 : -5,029억 원

영업이익 : 4,031억 원

사원 수 : 18,012명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매출액 증가률은 가장 높지만 면세점 신규 개점,

백화점 3곳의 리뉴얼 및 증축으로 인한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오히려 감소했다.

면세점 사업확대와 백화점 내부공간 개선으로

매출을 순차적으로 견인한 수익성 개선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백화점 매출순위에서 현대백화점 지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현대 판교점(6위)이다.


 

탕진 전, 현대백화점 기업분석

매출액 : 1조 3,761억 원

당기손익 : 3,688억 원

영업이익 : 2,684억 원

사원 수 : 1,802명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는 단일 매장 기준으로 중부권 최대 규모로

명품매장과 문화센터와 공연장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춘 고품격 전생활 백화점이다.

특히, 명품 브랜드 유치등을 통한 매장의 고급화와

고객 중심의 능동적 서비스 제공

그리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업계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 매출순위에서 한화갤러리아의 지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갤러리아 명품관(11위)이다.



 

탕진 전, 한화갤러리아 기업분석

매출액 : 3,568억 원

당기손익 : 157억 원

영업이익 : 182억 원

사원 수 1,1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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