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NCS 자소서 쓰기 7계명 취업꿀팁
13,822
공공기관 NCS에 맞는
자소서 쓰기 7계명
1.
공고문을 꼼꼼히 읽자
공공기관의 채용공고는 자세하다.
자격요건, 우대요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입사지원 시 불이익이 없다.
또한 공고문을 통해 공공기관이 NCS 능력 중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무엇인지,
시험유형은 어떤지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공고문은 무조건 자세히 보도록 하자
2.
'본인의 능력'
NCS 능력 10개 중에 골라서 쓰자
공공기관은 NCS기반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소서 문항 중 '본인의 능력'에 대해
서술하라는 질문은 NCS 능력을 묻는 것이다.
따라서 각 공공기관이 강조하는
NCS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
관련 경험 두개 정도를 근거로 쓰자.
만약 하나의 경험에서 충분한 분량이 나온다면
하나의 경험만 써도 충분하다.
3.
자소서는 잔잔하게 쓰자
첫 문장에 느낌표를 여러 개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신입 자소서에서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이다.
자소서는 온점으로 끝나는 것이 좋다.
4.
동아리 이름을 쓰지 말자
블라인드 채용이 자리 잡으면서
학교를 알 수 있는 동아리명도
감점이나 탈락사유가 될 수 있다.
문장 구조상 동아리 이름을 꼭 넣어야 한다면,
00으로 바꿔서 넣는 것이 좋다.
5.
입사 후 포부에
선배를 등장시키지 말자
입사 후 포부에 선배한테 물어서
성장하겠다는 것은 진부한 소재이다.
각 공단의 현재이슈나 다가오는 바쁜 시즌에
어떤 식으로 업무를 처리할 지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서류를 검초하는 인사담당자나 현업담당자에게
훨씬 와닿는 방법이다.
6.
국적, 인종에 대한 언급을 빼자
국내 유학생이 증가하면서
팀워크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때
국적이나 인종을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언급은 서류점수에서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크다.
사람을 언급하는 방법은 그 사람이 맡은 역할로 하자
ex. 중국인 유학생 -> 자료조사를 맡은 사람
7.
정량화된 이야기를 쓰자
학점은 정량화된 수치가 아니다.
A+라는 표현보다는 전체 N명중 N번째라는
표현이 정량화된 표현법이다.
이과의 경우 프로젝트에서 냈던 개선안을
개수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