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알면 합격?]한진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은?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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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2019 한진 신입/경력직 채용 대비
한진 10분요약

한진 2019년 신입/경력직 채용 ~12.02 18:00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한진은 1945년 창업이래 물류산업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물류, 택배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진은 국내 최초로 개인택배 브랜드 '파발마'를 도입하여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문자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활한 고객 응대로 서비스만족도를 높였다. 이후 편의점과의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형 취급점을 확대하고 귀중품 택배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와 편의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IT서비스 개발을 통해 집배송 예정시간 안내 등 배송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택배정보의 가시성을 높이고,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시스템 강화로 고객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 이처럼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 노력으로 한진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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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한진 기회 : 맞춤형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노린다

이미 포화인 국내 택배시장을 떠나 빅3 택배기업들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 한진 또한 해외를 향했다.한진은 ‘Organic Growth(유기적 성장)’를 핵심전략으로 해외 여러 지역으로 글로벌 사세를 확장 하고 있다. 일체감 있는 기업문화 형성과 확실한 먹거리 확보 후 지역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본사 지원을 통해 해외 지역별 'Own 네트워크' 갖춤 및 지역 간 공고한 세일즈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국가 및 지역별 물류시장 환경에 맞춰 시장을 겨냥, 국가별 연계성을 토대로 복합운송 상품을 개발해 Trucking 운송 및 Land-Air/Sea 상품 등 고객사에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한진은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하넥스 배송대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한진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 한진 위협 : 예상치 못한 검역 규제에 추가 투자 대기

한진이 글로벌 물류센터 GDC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검역 규제라는 장벽을 만났다. GDC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의 제품을 반입·보관하고, 품목별로 분류·재포장한 뒤 해외 개인주문에 맞춰 제품을 배송하는 국제물류센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먼저 GDC 사업을 진행하던 CJ대한통운에 수출용 농축산품의 검역증명서 제출을 요구했는데, 이는 한진 또한 검역증명서 제출 요구를 시사한다. 지난해 민관합동 추진단을 꾸릴 때만해도 검역 규제는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농축산식품부 측은 함께하지 않았다. 급하게 기획재정부가 나서 농축산식품부와 논의했지만 농축산식품부는 검역의 중요성을 이유로 협상에 실패했다. GDC는 한진의 숙원사업으로, 직구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수요가 커지고 있어 GDC를 통해 물류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었지만 이러한 규제로 계획이 잠시 미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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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5년간 5000억원 투자 단행하는 한진

한진은 지난 2월 바표한 중장기 비전을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실행해 나가고 있다. 한진이 발표한 중장기 비전을 위해 5년간 5000억원을 대전 Mega-hub 구축, Sub 터미널 대형화 및 자동화 설비 등 택배 부문을 중심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택배사업의 경쟁력을 올리고 물류, 글로벌 사업의 주요 거점 구축을 통해 영업력강화와 서비스 차별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월3만톤 생산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한진철관

구조용 강관 전문 생산기업 한진철관은 기업경영의 변화를 감지하고 2012년 천안시 입장면 신규 공장 이전과 동시에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이는 미래를 위한 투자로 묵묵히 '한진철관 2020'시대를 위한 투자였다. 한진철관은 기본적인 영업과 구매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도입, 설비투자, 조직 재정비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제조 원가를 낮추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중 제1공장의 경우 2월 조관기 2호기(1인치), 4호기(1.5인치) 라인을 2인치 라인으로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신규 조관기 9호기(7인치) 증설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특히, 신규 7인치 조관설비 사양을 최대 축경인 130파이로 제작을 통해 생산속도와 제품 품질을 극대화시켰다. 이와 함께 생산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관 설비에 사이징 파트 베트-체인지(bed-changing)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이징 파트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 10분 내로 단축해 설비의 비가동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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