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NS홈쇼핑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9.23 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식품 전문 홈쇼핑 기업이다. TV홈쇼핑에서 나아가 인터넷쇼핑몰, 모바일 등 차세대 플랫폼에 진출해 있으며 카탈로그쇼핑, 엔바이콘 등을 운영 중이다. NS홈쇼핑은 5개 TV홈쇼핑 경영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는 NS샵플러스가 알짜 채널로 운영되고 있고, 하림그룹 식품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에 보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 기업개요 더보기
▷ 다른 기업 개요 보러가기

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NS홈쇼핑 강점 : 종합식품전문회사로의 성장

NS홈쇼핑은 하림식품을 중심으로 자회사들에 대대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종합식품업체로의 변신에 힘을 싣고 있다. NS홈쇼핑은 식품의 R&D-생산-판매-물류로 이어지는 사업구조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북 익산에 종합식품가공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익산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은 NS홈쇼핑을 통한 판매 챈러이 주요 채널이 될 것으로 전망하여 NS홈쇼핑과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자회사 하림산업을 통해 복합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양재 부지의 수도권 접근성과 지방과의 연계성을 통해 HMR 제품을 배송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육가공 전문회사에서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해나갈 전략이다.

# NS홈쇼핑 기회 : 온라인,모바일,오프라인 채널 확대

유통환경 및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둔화되고 있는 TV홈쇼핑의 추세에 대응해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의 채널 확대가 돌파구로 전망된다. 소매 업태별 판매액 지수를 보면 인터넷 쇼핑은 연평균 성장률 14.6%를 기록했다. 특히 모바일 쇼핑이 간편화되면서 온라인 취급고 중에서도 모바일 취급고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이라는 점에서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없는 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층 다양화와 매출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NS홈쇼핑도 2017년에 '엔바이콘' 지하에 첫 오프라인 상설매장을 오픈하는 등 채널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 기업 능력치 더보기
▷ 다른 기업 능력치 보러가기

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D2C 유통 전문 자회사 '글라이드' 출범

NS홈쇼핑이 신규 유통 플랫폼 사업을 위해 'D2C(Direct to Consumer)' 유통 전문 자회사를 출범했다. 2020년 6월 본 사업 런칭을 목표로 먼저 '펫후'라는 펫푸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라이드는 가정간편식을 주축으로 하는 식품사업을 우선 진행하며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생활 필수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운영 혁신과 기존 유통망의 재편을 통해 '공장에서 집으로' 개념을 실현하는 D2C 비즈니스 모델의 유통 플랫폼이다. 즉, 소비자에게 정보가 완전히 개방되며 중간 거래 단계가 소멸되는 Superfluid 시대에 대응하는 디지털 기반의 신규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정보를 소비자에게 완전히 개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력과 투명한 가격 정책을 내세워 새로운 유통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출처. NS홈쇼핑 홈페이지 - 8월 보도자료)

# 정보통신기술 접목해 T커머스 서비스 강화

NS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인 'NS 샵플러스'가 핀테크,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T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한다. NS 샵플러스는 올레TV에 TV기반 결제 솔루션 제공 업체와 협력해 'TV 간편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홈쇼핑 시청 중 리모콘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하기 위해 주문과 결제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주문과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여 이지쇼핑을 구현하고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C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출처. NS홈쇼핑 홈페이지 - 4월 보도자료)

∨ 최신이슈 더보기
▷ 다른 기업 최신이슈 보러가기
 

(주)엔에스쇼핑 분석리포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