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알면 합격?
진에어 10분 요약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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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6

  

진에어 경력직 운항승무원 상시채용 대비
진에어 10분요약

 

 

  

진에어 경력직 운항승무원 상시채용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진에어는 2008년 설립된 저비용항공사(LCC)로 한진 그룹 계열사다. 한진 그룹에는 대한항공도 속해있다. 여객 및 화물의 정기항공 운송사업을 영위하며 주요 상품은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 서비스이다. 진에어는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로서 운항을 시작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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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진에어 강점 : 대형기 보유와 대한항공 인프라 활용


진에어의 강점은 다른 저가항공사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대형기와 대한항공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항공산업은 특성상 한 차례 비행에 더 많은 승객을 운송할수록 수익이 더 많아진다. 비행에 드는 고정비는 별 차이가 없는데 승객 수 만큼 수입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대형기를 활용해 다른 저가항공사들이 취항하기 어려운 호주, 하와이 등의 장거리 노선도 운영 가능하다. 진에어가 이처럼 장거리 노선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은, 항공정비 일체를 대한항공에 일체 맡기면서 효율적 운영이 가능한 덕분이다. 대형기를 운용하려면 그에 맞는 별도의 정비 인력과 비용 등이 필요한데, 이를 같은 항공기 옵션을 운용하는 대한항고에 맡기면서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이다.

# 진에어 위협 : 신규 LCC 면허 심사 본격화

국토부가 19년 초까지 신규 LCC(저가항공) 면허를 내주겠다고 밝힘에 따라, 현재 6개 LCC 체제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운송사업은 국토부의 면허를 받아야지만 운영이 가능했기 때문에 신규 진입을 막을 수 있었다. 또 국토부가 과다 경쟁 위험을 이유로 면허 허가를 잘 내주지 않아 더더욱 기존 업체들은 보호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국토부가 신규 면허 심사를 본격화함에 따라 진에어를 비롯한 LCC 업체들은 기존 파이를 빼앗길 위험에 처했다. 인력빼가기, 저가 경쟁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판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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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이슈

 

 

# 기내 VR 서비스 시범 오픈


진에어가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에 VR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기내에서 탑승객들에게 VR 헤드셋을 대여해주어 게임, 공연, 다큐멘터리 등 200여 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흔들리는 기내 환경과 한정된 자석 공간을 고려해 적절한 콘텐츠를 선별했다. 시범운영은 2019년 5월까지 진행되며, 인천과 다낭을 잇는 비행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탑승객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입점 협약
 

진에어가 광명역과 삼성동(코엑스)에 이어 서울역까지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확대했다. 도심공항터미널은 공항이 아닌 도심에서 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는 공항터미널로, 고객들은 공항이 아닌 가까운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 및 수하물 위탁, 출국 심사 등을 미리 진행하고 공항철도나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인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하면 된다. 공항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기다리지 않고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에어는 "이번 도심공항터미널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가 향상되고 인천공항 카운터 혼잡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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