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오늘의 현직자는 배달의 민족 영업마케팅직군 현직자!

우아한 형제들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푸드테크 기업이다.

모두가 아는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를 대표사업으로 두고 있는 재밌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배달의 민족은 배달시장에서 점유율이 70%에 이르고 트래픽 또한 국내 3위안에 든다. 

우아한형제들은 주 35시간 근무에 연봉은 3800~4000만원이다.

영업직의 경우 매달 17만원의 수당이 나온다.

규모도 복지도 대기업 못지 않지만 외형적으로 스타트업이기때문에

청년내일채움공제같은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 해 처음으로 공채가 진행된 것으로 안다. 인적성같은 전형은 없고 서류전형과 2번의 면접이 있다.

6개월의 수습기간이 있긴하지만 이 기간동안 정직원과 같은 모든 복지혜택은 다 누릴 수 있다.

우리회사의 영업직은 그야말로 쌩영업이다.

생각보다 사람의 힘을 빌리는 업무를 많이 하며

IT회사를 가장한 휴먼테크놀로지가 많다.

우아한형제들 면접에서 어필할 것은 두 가지이다.

배달의 민족 어플에 대한 관심과 체력적으로 강함을 어필하라

앞서 말했던 것처럼 쌩영업이 많기 때문에 체력이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우아한형제들의 기업문화..

일단 진짜 나이를 안본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온 사람도 있고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굉장히 수평적인 문화이다. 모자를 쓰고 다녀도 되고 오후엔 다같이 치킨을 시켜먹을 때도 있고,

무엇보다 매주 수요일에 전사직원이 모이는데 이때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가 건의사항이나 불만사항을 말할 수 있고 회사 정책에 바로 반영되기도 한다.

다른 직무는?

콘텐츠팀, 디자인팀, 교육콘텐츠팀, 피플팀 등 굉장히 많은 직무가 있다.

그러나 영업직을 제외하고는 신규입사는 경력직만 뽑으니

영업직으로 입사 후 직무전환을 추천한다.

우아한형제들에선 내년에 700 ~ 1000 여 명의 직원을 더 채용할 예정이다.

현재 인원도 1000명 정도되지만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하여

끊임없이 사람을 뽑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아한 형제들은 정말 좋은 회사이니 원하는 분들은 꼭 들어가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