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체감실업률이란?

구직단념자, 취업준비생까지 포함해 체감실업률을 뜻하는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으로, ‘근로 시간이 주당 36시간 미만이면서 추가로 취업을 원하는 근로자’와 ‘비경제활동인구 중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했지만 취업이 불가능한 경우’를 모두 실업자로 보고 계산한 것  

*비경제활동인구란?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대상 주간에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는 사람(Economically inactive polulation)

 

*구직단념자란?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 의사와 가능성이 있으나 노동시장적 사유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 가운데 1년 안에 구직경험이 있는 사람 

 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도매 및 소매업이 증가로 전환했지만

건설업/교육서비스업/부동산업/임대업 등의 부진으로 전체 증가폭이 둔화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고용 회복 모멘텀을 강화하고

청년 등 취약계층 취업애로를 해소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