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에 성공,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한국 브랜드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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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테마에서는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한국 브랜드와 그 기업을 소개합니다.
동서 프리마는 러시아 ·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커피뿐만 아니라 빵·차·일반 요리에까지 쓰이며 필수 식품이 됐다. 또 새로 개발한 제품 중 우유 대신에 빵에 넣어 먹는 ‘하이 밀키’라는 프리마의 제품은 일반 소비자 대상을 받았다. | |
1년간 팔리는 양이 약 20억 개로 집계된 오리온 ‘초코파이’는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시장점유율 85%을 초과했고, 베트남에서도 6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 |
국내에서 설빙의 ‘눈꽃빙수’가 크게 유행하면서, 중국, 태국, 일본, 캄보디아, 호주 등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태국은 진출한 지 2년여 만에 30호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였다. | |
이탈리아계 한국 의류 브랜드로 휠라코리아가 본사를 인수해 전 세계 휠라 브랜드를 관리하게 됐다. 의류 및 스포츠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대한민국 기업으로 남자 스포츠 의류부터 여성, 어린이, 운동선수의 의류까지 생산한다. | |
도루코는 세계 최초로 6중날, 7중날 면도기를 제조한 제조업체이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매출의 70%을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 |
팔도 ‘도시락’은 ‘러시아 국민 컵라면’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다. 1997년부터 러시아에 수출을 시작해 2019년 기준 국내 매출의 약 48배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 |
미샤는 ‘빨간비비’로 유명한 한국 BB크림 최고의 히트작인 ‘M 퍼펙트 커버 비비 크림’으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 |
라인프렌즈는 중국, 홍콩, 대만, 일본, 한국에서 오프라인 스토어 39곳을 운영 중이며 이중 중국 본토 매장 11곳을 포함한 해외 매장이 19곳이다.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간접광고(PPL)를 한 덕분에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7년 7월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정규 스토어를 오픈했다. | |
‘탐앤탐스’는 필리핀, 미국, 태국, 호주, 싱가포르, 몽골, 중국 등 해외 8개국, 7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질 좋은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 24시간 카페라는 점에서 해외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에스디생명공학은 SNP마스크팩으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은 2017년 누적판매수 1억개, 매출 1000억원대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동물마스크팩은 중국 오픈마켓 타오바오에서 2015년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