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강으로 날아간 등록금 본전 뽑는 5가지 방법(오프라인편). Job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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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

 

싸강으로 날아간 등록금 본전 뽑는 5가지 방법(오프라인편). 



 

하나 - 교환학생, 해외탐방, 해외봉사, 해외답사 참여하기


해외 관련 프로그램들은 기본 지원 금액이 크다. 교환학생은 소속 대학에 등록금을 내고 제휴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제도로 제휴대학에 다니는 학생보다 적은 등록금을 내고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해외인턴은 생활비나 체재비를 지원해 주는 경우가 있다. 단, 이 경우는 경쟁률도 높고 자격 어학조건도 높으니 차근차근 레벨업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면 좋다.


 

둘 - 학기마다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검사)하기 


시중에서 종합심리검사를 하면 최소 3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교내 심리검사는 이와 달리 무료로 진행되는데 대학교 상담사는 석박사과정의 전문인력으로 믿고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도 회당 8~1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교내 심리상담은 무료이니 필요하다면 활용하자.

 

추가적으로 학습상담센터나 진로상담센터를 이용하면 공부습관을 진단받고 교정 받을 수 있다.


 

셋 - 도서관 이용하기 


도서관에 있는 건 열람실만이 아니다. 책을 읽는 것이 등록금 본전치기가 가능한 가장 쉬운 방법인데 읽고 싶은 책이 없으면 책 구매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도서관에서 구매신청을 하면 책의 종류와 상관없이 구매해준다. 레시피든 에세이든 원하는 책이 있다면 구매신청해서 읽자. 또한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으니 필요할 때 적절하게 활용하자.


 

넷 - 시험 준비반 들어가기 


대학교는 행정고시, 변리사, 노무사 등 각종 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관련 시험을 준비한다면 입반하는 것이 좋다. 시험비, 학습서적, 강의비용을 지원할 뿐 아니라 학교에 따라 시험준비반을 위한 장학금을 운영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열람실과 분리된 지정 열람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눈치싸움없이 학교 내에서 공부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다섯 - 교내 공모전 참가하기 


고등학생 때 생기부 한 줄을 위해서 아무 대회나 다 참가했던 기억을 돌이켜보자.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입시 만큼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취업도 입시와 별반 다르지 않아 기회가 된다면 공모전 입상 이력을 갖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교내 공모전은 외부에 비해서 경쟁률이 낮아 입상할 확률이 높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공모전은 서평, 소감문, 사진, UCC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자신이 도전할 수 있을 만한 공모전을 선정하여 참가하도록 하자.

내가 낸 등록금의 일부를 소소한 용돈으로 돌려받고 자소서에 쓸 수 있는 경험도 적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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