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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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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제무역,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신성장사업, 자원개발, 철강가공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사업회사’이다. 해외 주요지점에서 법인, 지사 등 86개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포스코대우가 포스코 그룹에 인수 된 이후 철강 Business에서 안정적인 제품 공급선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건설, 소재, IT, 플랜트 등 그룹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크게 확장하고 새로운 사업 가능성의 확보 등을 통해 다양한 Synergy 효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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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포스코인터내셔널 기회 : 국제 곡물시장에서의 입지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제 곡물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의 100대 과제 중 하나인 식량 사업에서 포스코대우의 미곡종합처리장의 본격 가동을 통해 곡물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포스코대우는 2월 우크라이나의 오렉심그룹의 지분 75%를 인수해 우크라이나 곡물수출터미널 운영권을 확보했다. 오렉심그룹은 해바리기씨유 수출 분야 1등업체로, 포스코대우가 우크라이나 곡물운영권을 확보해 글로벌 곡물 트레이더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식량안보에도 기여해 영업이익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위협 :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전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미국, 유럽 등 수입산 철강제품에 대한 규제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2차 대전 이후로 보지 못했던 보호무역주의가 대두되고 있다. 미국은 최근 인도,한국과도 무역전쟁을 진행 중으로 보호무역주의는 더 확산될 여지가 크다. 또한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해 수출규제가 엄격해져 다양한 방향을 모색해야 될 포스코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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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 변경

종합무역상사 포스코대우가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바꿨다. 새 사명은 포스코 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선도하고 미래가치를 키워 나가자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LNG-식량 사업 등 핵심사업의 밸루체인을 강화해 신성장동력 기반을 구축하고 트레이딩 사업 수익성 제고를 통해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미얀마에 2공장 준공식 진행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 위치한 미곡종합처리장(RPC) 2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포스코그룹은 현재 과제 중 하나로 식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미곡종합처리장 가동으로 10만t규모 쌀 조달체제를 구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곡종합처리장을 활용해 양질의 원료곡 확보와 함께 가공 품질을 개선 전세계에 판매를 확대함으로써 수익개선과 시장 점유율 증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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