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요기요, 배달통 다 가진 그 기업, 10분요약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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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

2020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인턴채용 대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10분요약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2020년 인턴 채용 ~3.12 23:59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세계 최대 음식 주문 네트워크를 보유한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자회사이며,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알지피코리아에서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요기요'와 '배달통', 최근  인수한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이 있다. 딜리버리코리아의 핵심 서비스인 요기요는 국내 배달앱 시장 점유율 35%를 유지하며 딜리버리코리아의 매출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높은 성장률과 함께 국내 배달앱 시장점유율 2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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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기회 : 공격적 투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성장한 매출액을 통해 올해 더욱더 사업을 확장한다. 특히 순수 마케팅 비용만 1000억원 이상으로 잡고 인력을 700~8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연내로 입점 음식점을 10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확대를 통해 전국 단위로 세일즈를 넓히겠다는 얘기다. 그리고 바로고와 함께 개발한 전략적 협업 상품인 요고의 활성화와 함께 'CU'와 손잡고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실시간 재고 연동 기술을 적용하고 편의점 음식을 배달할 예정이다.

#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약점 : 치열해진 배달앱 시장

배달앱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배달앱 시장 매출은 5년전 3347억원에서 지난해 3조원, 그리고 이용자는 87만명에서 이용자 2500만명을 돌파했다. 배달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다수의 기업들이 배달앱 시장에서의 수익을 위해 참여를 하고 있는데, 특히 네이버와 쿠팡 그리고 카카오가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위협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검색과 결제가 결합된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네이버페이 거래대금은 3조4000억원에 달했고 가맹점수도 26만 개에 도달했는데 이럴 경우 별도로 앱을 열기보다는 검색 후 손쉽게 네이버 간편주문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시장을 네이버가 그냥 두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대비를 잘 해야할 것이다.


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CU와 배달 협력 MOU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배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요기요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CU의 제품을 주문-배달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폭넓은 주문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PG 등록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딜리버리코리아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를 영위할 수 있는 사업자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PG등록으로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은 두 가지다. 첫번째로,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배달비에서 배달앱과 카드사 등이 가져가는 외부결제수수료가 낮아질 수 있다. 배달앱이 수수료 정산 과정의 한 주체로 들어가면서 1차 PG사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져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 두번째로, 정신사기도 짧아질 전망이다. 이번 조치로 별도의 정보 전달 과정 필요없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측이 결제에 대한 세부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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