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지원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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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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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4

2019 롯데그룹 동계 인턴십& 스펙태클 채용 대비
롯데칠성음료 10분요약

롯데그룹 동계 인턴십& 스펙태클 채용 대비 ~11.6 18:00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롯데칠성음료 주식회사는 탄산음료 및 주스 등의 음료 제품 및 소주, 맥주 등의 주류 제품을 판매하는 종합음료회사이다. '밀키스','칠성사이다','델몬트'등 이러한 제품들은 롯데칠성음료의 효자 상품이다. 특히 주류 사업부의 '처음처럼'의 2018년 매출은 전년대비 약 9%가 성장했고, 국내 점유율 역시 20%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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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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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 기회 : 국내 생수 시장의 성장세

생수가 음료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가 2018년 생수 시장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생수 시장은 음료 부문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한국 생수 시장은 전년 대비 13% 성장한 1조 3465억원으로, 2015년 이후 4년째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체 음료 시장 규모 중 3위 수준이다. 유로모니터는 2023년 국매 생수 시장 규모가 2조 2540억원에 이를 것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같은 생수 제품의 시장이 성장한다는 것은,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 차지할 수 있는 전략을 잘 세운다면 결과적으로 롯데칠성음료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 롯데칠성음료 위협 : 국내 과채 음료 시장의 성장률 정체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주스시장이 2018년 약 1조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5% 역신장했다. 초기 시장에서 반응을 보였던 착즙주스 역시 시장의 볼륨이 확대되지 못하고 정체를 보인 후 2019년에 들어서도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과채음료 시장 규모 역시 점점 작아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8년 과채음료 시장 규모는 7014억원으로, 5년 넘게 꾸준히 감소했다. 2013년 829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년만에 1000억원 이상 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주스시장이 축소한다는 것은 델몬트와 같은 주스 상품의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잘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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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스티븐 윌슨'과 펩시콜라 한정판 '사계절 러브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2019년 현대미술 작가 ‘스티븐 윌슨’과 손잡고 계절별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펩시x스티븐 윌슨 사계절 러브 에디션’을 한정 판매했다. 사계절 러브 에디션은 글로벌 펩시콜라 디자인에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사계절 분위기를 스티브 윌슨만의 독특한 색과 스타일로 담아내 제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계절적 감성과 짜릿하고 상쾌한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콜라는 2018년에 펩시 125주년 레트로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 뉴트로열풍에 앞장섰으며, 2019년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한 아트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임직원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텀블러,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구 대표이사는 이영호 롯데그룹 식품BU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이사와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게 됐다.”라며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해 온 페트병 경량화 뿐만 아니라 페트병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에코탭 및 에코절취선 라벨 도입 확대 등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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