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가 대박치고 있는
식품 중견기업들은 어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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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4

 


물 건너가 대박치고 있는

식품 중견기업들-1


 


동서식품

다양한 커피 제품들과 곡물차, 포스트 시리얼 등

최고 품질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식품제조업체다.

대한민국 최초의 식물성 크림 프리마를 자체 생산했고

세계 최초로 커피믹스를 개발했다.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등

25개국에 '프리마'를 수출하며

약 7천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이후 할랄인증을 받으며 이슬람국가에도 진출했다.


 


러시아에서는 음료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넣을 수 있는 제품,

동남아 시장에서는 코코넛 오일을 넣어 향을 보강한 제품,

대만에서는 버블티용 프리마를 선보이는 등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메로나,

투게더, 요플레와 같은 대중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수출을 통한 성공적인 해외진출로

브라질, 중국,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특히 바나나맛 우유는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며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도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과 함께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삼양식품은 면류, 스낵, 유가공 등의 사업을 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매출액 비중은 면류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주력사업인 면류 사업은 라면의 원조인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짜짜로니 등의 인기 제품 판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불닭볶음면은 매운맛이 익숙지 않은 외국인에게

도전정신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국내 판매 비율보다 해외 판매 비율이 월등히 높다.

세계 최대 라면 시장인 중국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도

입지를 넓혀 현재는 무려 7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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