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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2019년 체험형인턴 채용 ~8.23 17:00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한전KPS는 한국전력공사의 계열회사로 발전플랜트 설비 진단 및 성능개선, 국내외 발전설비O&M, 신재생 EPC, 산업설비, 송변전설비 등에 대한 Total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기업이다.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전KPS는 지난 35여 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통해 국내 발전설비 정비산업분야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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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한전KPS 강점 : 우수한 발전설비정비 기술력

경제개발 5개년 계획사업이 추진되며 전력사용량이 증가되고 그에 따라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여러 제작업체로부터 일괄 도급된 다양한 발전설비를 장기간 동안 책임 정비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전KPS는 고도의 전력설비정비 기술을 갖출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한 전문기술인력을 갖추어 돌발복구 발생시 사업소간 원활한 인력 체계와 정비조직을 상호 연계한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해외사업에 진출해있다. 한전KPS는 우수한 국내 발전설비정비 시장은 물론이고 해외 발전설비 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한전KPS 위협 :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 추진계획

2009년 4월 발표한 발전정비산업 경쟁도입추진계획에 따라 정부는 민간정비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정책적으로 한전 KPS에서 민간정비사로 정비물량 이양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정비 시장은 크게 한전, 한수원 및 5개 발전회사와 민간발전설비로 나눌 수 있는데 , 정부는 정비의존도 분산차원에서 화력부문에서 발전회사 주관으로 민간정비업체를 육성하고 있다. 전체 발전정비 산업의 38%를 차지하는 화력사업에서 민간설비업체과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화력사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에서도 정비물량의 민간이양이 예측되므로 한전KPS에게는 위기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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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이슈

# 발전설비 정비산업계 안전증진 선도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가 발전설비 정비산업의 안전 취약요인 해소에 적극 나섰다. 현재 국내 발전설비는 공기업인 한전KPS의 주도로 민간정비회사와 분담하여 정비되고 있다. 최근의 안전사고 사례들을 분석해보면 정비종사자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에 산업계 자체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 되었다. 이에 한전KPS는 발전정비산업의 중심기업으로서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한전KPS 인재개발원에서 민간정비회사의 정비인력 중 안전 및 정비품질에 취약한 최근 1년 이내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정비안전 기반 강화교육’을 시행하여 사회공동체적 안전수준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 파키스탄 정비사업 진출 모색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가 파키스탄 FPCDL사와 파키스탄 내 신규발전소 진출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PS의 주요 파트너사인 파키스탄 FPCDL사 사장단이 2019년 4월 한전KPS 본사를 방문하여 이날 양사 관계자는 한전KPS의 우수한 기술력과 FPCDL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파키스탄 내 전력설비 정비사업에 대한 공동창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전KPS는 2018년 5월 파키스탄 LEPCL사와 10년 8개월(Option 3년 포함)간 약 1,321억 원 규모의 660MW 대용량 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파키스탄 내 한전KPS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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