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알면 합격?
서울교통공사 10분 요약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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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2

  

2019 서울교통공사 신규직원 공개채용 대비
서울교통공사 10분요약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규직원 공개채용 ~8.9 17:00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하여 서울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8호선, 9호선 2·3단계 구간(290역, 313.7km)을 운영하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서, 하루 6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 라는 미션 아래, ‘행복한 시민, 신뢰받는 기업, 글로벌 No.1 서울교통공사’ 라는 비전을 이루고자 서울교통공사의 모든 임직원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안전’ 을 최우선으로 지하철 시설물, 인력 구조, 시스템 전반을 관리하며, 공사의 모든 자원과 인프라는 '안전'이라는 지향점을 향해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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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서울교통공사 강점 : 안전사고 'ZERO' 실현노력?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여 안전사고 'ZERO' 실현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 조직가치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돌발적인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운영시스템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24시간 안전 대웅체계를 구축하여 공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운행 및 시민안전을 제고하였다. 이에 안전사고발생건수를 전년대비 35%감소시키고 철도재난발생건수는 7년 연속 ZERO를 달성하게 되었다.


# 서울교통공사 위협 : 무인시스템의 안전성


스마트시티 서울이라는 시정기조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무인운전, 무인역사 방식을 도입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이는 안정성, 공공성 그리고 신기술 도입에 따른 막대한 비용문제로 인해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공사측은 무인운전을 도입한 싱가포르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노조측은 해당 국가와는 지형적인 부분도 다를뿐더러 지하철 구조도 복잡하여 무인시스템을 도입하기에는 안정성 측면에서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신기술 투자를 통해 공공네트워크의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기조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지만, 섣부르게 이슈에 편승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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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이슈

 

 

# 지하철역 중심으로 한 숙박, 관광서비스 플랫폼 구축


서울교통공사는 위홈코인플러그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관광 플랫폼 서울메트로스테이’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서울메트로스테이는 지하철역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한 공유 숙소의 숙박권지하철 이용권인근 관광지 입장권관광정보 및 여행 편의 서비스 등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글로벌 여행 트렌드인 동네여행을 콘셉트로 역별로 테마를 선정해 그에 걸 맞는 특화된 숙소와 관광서비스를 선보인다서울교통공사 등 3사는 6월 중 5개역(홍대입구역안국역이태원역강남역명동역)에서 숙박 중심의 시험 서비스를 통해 서울메트로스테이를 선보일 계획이다향후에는 주요 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장기적으로 서울형 통합이동서비스(MaaS),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시스템 등을 적용해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철도차량 유지보수 신기술 개발사업 수주 성공


서울교통공사 한국교통대학교를 포함한 4개 철도 유관기관과 함께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 ‘철도차량스마트 유지보수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경쟁을 거쳐 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해당 사업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것으로, 5년간 총액 약 210억 원(기업부담금 포함)이 투자된 국책 사업이다 사업은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문제가 발견되면 사전에 식별해 대응하는 능동형 차량 정비 운영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기존 공사가 수행 중이던 전동차 상태기반정비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결실이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나타나 기쁘다.”라며, “기술 선점을 통해 공사 내부를 혁신하고 해외 도시철도 운영 사업 진출을 위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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