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1억병 돌파!,
하이트진로 파헤치기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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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3

이번 주 알짜배기 기업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 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하이트 맥주와 진로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주요제품으로는 하이트, 드라이프니시, 참이슬 등이 있으며, 새로 출시한 테라의 경우 출시 100일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1조가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당시손이익 249억 원, 영업이익 900억 원, 평균연봉은 8,724만원입니다.
직원 수도 3천명이 넘네요


재무평가에서는 규모형태, 성장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와 진로 각 기업의 통합으로 탄생하였는데
당시 맥주와 소주 분야 대한민국 1위 기업의 통합이었습니다.
1등끼리 같은 편이 된 만큼 규모형태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네요.


하이트진로는 2018년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률이 큰 편은 아닌데요,
신제품'테라'가 100일 만에 1억 병을 돌파하면서 이례적인 호실적을 보이는 만큼
내년도 성장성은 더 높은 점수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직자평판에서는 급여/복리후생, 근무시간/휴가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네요.


연봉인상률은 5%미만, 성과급은 100%미만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무공간과 휴게공간 등 시설 환경에 만족하냐는 물음에는 83%가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근무시간/휴가
업무가 끝나면 상사 눈치 안 보고 퇴근할수 있냐는 물음에 73%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야근을 묻는 질문에는 거의 안한다는 답이 가장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83%가 그렇다라고 답했습니다.


재직자들의 한 줄 평
"복지가 좋고, 분위기가 좋다"
"일한 만큼보수도 주고 성과에 대한 보상이 확실합니다."
"복장이 대체로 자유롭고, 휴가를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PC오프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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