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기업분석
한국관광공사 분석리포트ㅣ캐치
COPYRIGHT © BY CATCH, ALL RIGHTS RESERVED
2,022 4
- STEP 01
- 개요한 눈에 보는 기업정보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기업개요
- 고객
- 국내 및 해외
- 자사
- 국제 · 국민관광진흥
관광자원개발
- 관련기관
-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종합분석
- STRENGTH
- 글로벌 관광마케팅 전문기관
- WEAKNESS
- 지속되는 관광 적자
- OPPORTUNITY
- FIT(개별외래관광객) 확대
- THREAT
- 관광객 수도권 편중 지속
사업개요
- 정부조금사업
- 76.7%
- 고유사업
- 23.3%
"공공기관이라 신분이 보장되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그리고 연봉도 매년 오른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복지혜택이 많아서 좋다. 해외에서 근무할 기회도 있다."
"군대식 상하복종 문화가 조금 남아있다.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원한다면 비추"
"강원도에 있어 서울 거주자들은 불편함이 있다. 성장 가능성이 없다."
* 20190925 기준
- STEP 01
- 개요어떤 기업일까?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무엇을 하는 회사일까?
한국관광공사는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설립목적 하에 국제관광진흥, 국민관광진흥, 관광자원개발, 관광산업의 연구 · 개발, 관광관련 전문인력의 양성 · 훈련의 임무를 맡고 있다.
1위정부조금사업76.7% | 관광진흥기반확충, 관광산업 육성, 외래관광객 유치 |
|---|---|
2위고유사업23.3% | 면세점 사업, 골프장 사업, 관광단지 사업 |
무슨 역할을 할까?
한국관광공사
문화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국제관광진흥, 국민관광진흥, 관광자원개발, 관광산업의 연구·개발, 관광관련 전문인력의 양성·훈련을 담당
관련기관
강원랜드 |
|
|---|---|
그랜드코리아레저 |
|
- STEP 02
- 뉴스캐치기업이 말하는 기업정보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한국관광공사의 현황은? #업무현황
- 준정부기관으로 기관 유형의 변경
- 한국관광공사는 내,외부 환경변화와 준정부기관의 공공기관 유형 변경 등을 반영해 2018년부터 공기업에서 준정부기관으로 유형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미래 방향성을 '관광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끌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설정했다. 4대 미션 전략 방향으로 지역관광 성장 견인, 고품질 관광 경쟁력 확보, 관광산업 융복합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균형성장 등을 제시했으며, 구체적으로 해외 전략시장 마케팅 시장 강화, 지역관광 참여 확대, 관광산업 일자리 확대, 디지털 융복합 관광서비스 확대 등 세부 전략과제를 도출했다.
- 의료관광 사업 전개
-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의료관광객은 일반 관광객에 비해 해당 국가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지출 비용 또한 일반 관광객의 배에 달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바가 매우 크다. '2018년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 지출액 분석'에 따르면 2018년 의료부문 지출이 총 5,206억원으로 전년대비 38.2%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의 의료웰니스팀은 한국의료관광 홍보 광고, 매체 홍보, 의료 및 건강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융,복합 의료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관련 업계 대상의 팸 투어,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상품화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 사업방향은?
- 관광진흥사업의 공공성 강화
- 한국관관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진흥사업의 공공성 강화를 혁신 계획으로 선정했다. 추진 내용으로는 응급상황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숙박업소 안전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안전 캠핑 문화 조성을 위해 고캠핑 홈페이지 내 새올행정시스템 연계를 통한 야영장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안전한 여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합법 운영 제도를 통한 건전한 민박 및 야영문화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뿐만 아니라 'KTO 글로벌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해외지사 대상 업무 요청시 문의창구 일원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 한국관광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포용적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이 참여 신청 시, 적립금이 공동 조성되며 향후에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분담비율은 정부 25%, 기업 25%, 근로자 50%이다. 국민참여 확대를 위해 참여증서, 정부인증 가점, 정부 포상 등 참여기업 혜택을 강화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자는 자유로운 휴가문화를 누릴 수 있으며 이는 정부 재정 투입액의 9.3배 관광지출효과를 발생시켜 국내여행 및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STEP 02
- 뉴스캐치최신이슈캐치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2018 최신이슈
- 사업내용
- · 외래관광객 방한시장 질적 성장 중
· 대규모 글로벌 기업회의 행사 유치
·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개척에 박차
- 사업성과
- · 3월 방한 외래관광객, 1년 만에 두 자리 수 성장세
· 국제회의 개최 ‘2년 연속 세계 1위’
2019 최신이슈
- 사업내용
- · 비무장지대 평화관광 발전과 지역특화 방안 논의
· KT와 VR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 인도네시아, '의료관광'으로 공략
· 지역 관광홍보 협력 강화
- 사업성과
- ·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5년 연속 상승
- STEP 02
- 뉴스캐치최신이슈캐치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2018 최신이슈 : 어떤 사업을 했을까?
- 외래관광객 방한시장 질적 성장 중
-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시장 복합위기에 대응하여 △시장다변화, △개별관광객 유치 강화, △고부가 콘텐츠 개발, △지방관광 활성화, △평창동계올림픽 전방위 홍보에 초점을 맞춘 인바운드 마케팅 전략을 수립 추진해 왔다. 특히 특정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고성장 국가 대상 방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몽골, 카자흐스탄에 신규 지사를 신설하는 한편, 국가별 해외 여행 수요가 높은 연령층 대상 타깃 마케팅과 2선 도시 개척, 개별관광객 유치 활동을 통해 방한시장을 확장해 왔다.
- 대규모 글로벌 기업회의 행사 유치
- 한국관광공사는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메이저 직접 판매기업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두바이, 태국과 경쟁을 벌인 끝에 이 행사를 한국으로 최종 유치하였다. 공사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에 기업회의 베뉴(전문회의시설) 및 체험소재, 공사 지원 사항 등을 두 차례에 걸쳐 적극 제안하였고,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방한 행사 시 사회공헌 활동을 제시하였다. 그리하여 차기년도 개최지로 한국이 공식 발표될 수 있었다.
-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시장 개척에 박차
- 한국관광공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는 ‘2018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에 참가해 한국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공사는 2017년 7월 알마티사무소 개소 이후 현지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카자흐스탄은 해외 의료관광에 대한 니즈가 높아 2009년 128명에 불과하던 카자흐스탄 방한 의료관광객은 2016년 15,010명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진료비도 전체 의료관광객 평균진료비 236만원보다 76.7% 높은 417만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업성과는 어떨까?
- 3월 방한 외래관광객,
1년 만에 두 자리 수 성장세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136.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한?중 관계의 점진적 개선, 한반도 긴장완화에 따른 방한여행 불안감 해소,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 및 한국에 대한 인지도 상승 등 외부환경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장 다변화와 평창올림픽 후속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동시에 관광상품 고급화, 지방 방문 및 재방문 확대 등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국제회의 개최 ‘2년 연속 세계 1위’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제협회연합(UIA)의 2017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를 인용하여, 한국이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UIA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297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도 9.5%에서 12.6%로 3.1%p 상승하였다. 이번 성과는 국제회의 개최지원 서비스 강화,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및 홍보활동 다각화, MICE 산업 지역균형 발전유도 등 정부 MICE 육성정책과 함께, 지자체 및 업계의 공동 노력에 의한 총체적인 결실로 분석된다.
- STEP 02
- 뉴스캐치최신이슈캐치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2019 최신이슈 : 어떤 사업을 했을까?
비무장지대 평화관광 발전과 지역특화 방안 논의
- 2019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비무장지대 평화관광 발전 및 지역특화 방안'을 주제로 비무장지대 평화관광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한반도가 새로운 평화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비무장지대를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안보 일색이었던 비무장지대 관광을 '문화콘텐츠와의 연계 전략', '국제적 브랜드화', '평화성장 견인',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지역 생태관광과 지역 기반의 국제 행사 분야에서 바라보는 비무장지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KT와 VR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 2019년 7월
한국관광공사는 KT와 5G 융복합 서비스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축제 및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KT가 제공하는 VR 영상, 게임서비스인 'GiGA Live TV'의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를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육성축제 등 100여 개 축제와, 전국 지역명소의 현장감 있는 VR 영상 제작에 협력하며, 제작된 콘텐츠를 KT의 'GiGA Live TV' 및 공사의 VisitKorea 홈페이지, SNS 등의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ICT 기술과 관광콘텐츠의 접목으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 인도네시아, '의료관광'으로 공략
- 2019년 7월
한국관광공사는 의료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세계 의료관광산업은 향후 10년간 매년 15%의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방한 의료관광객은 2-18년도 3,270명으로 전년대비 37.1% 증가했고, 환자 1인당 평균진료비도 326만 원으로 전체 평균 진료비의 1.6배를 보이고 있다. 공사는 이와 관련해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7천만 명으로 세계 4위의 유력 시장인만큼, 의료관광시장 다변화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지역 관광홍보 협력 강화
- 2019년 7월
관광공사가 지자체 등 지역 관광조직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광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분기별로 관광관련 주요 이슈가 있는 지역을 찾아 사업설명회를 추진한다. 광주, 전남권에서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계기로 광주, 전남권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자체와 공사 광주전남지사 및 본사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공사는 세계 22개국 32개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와 공동으로 방한여행상품을 마련했다. 여행상품은 한류로 큰 인기를 끈 SBS 슈퍼콘서트 관람을 포함하여 광주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관광지와 음식을 탐방하는 코스이다. 이를 계기로 광주, 전남 지역 관광자원이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성과는 어떨까?
-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 5년 연속 상승
- 2019년 3월
관광고사는 공사의 광고홍보활동 영향력 등을 조사, 분석한 '2018 한국관광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효과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관광 인지도 및 선호도가 5년 연속 상승했고, 베트남 등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는 신남방정책 기조에 따른 문체부와 공사의 시장다변화 정책의 결과로,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한국관광 시장의 문제점이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STEP 03
- 심층분석경영평가로 보는 기업의 속사정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정부는 어떻게 평가할까?
경영관리 A | A등급으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사드 위기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인정받았고, 특히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유엔 글로벌 콤팩트 가치대상을 수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금흐름경영 관리 기반 자금관리를 통해 8년 연속 무차입 경영을 실현한 점, 사회형평적 채용 목표 달성 및 여성인재 활용이 우수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
|---|---|
주요사업 C | C등급으로 전년대비 두 단계 하락했다. 방한시장 다변화 및 의료관광객 유치 성과가 향상된 점은 인정받았으나, 외래객의 수도권 편중 현상이 지속되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기관 인증 및 지원 업체의 문제점이 미해결 되어 등급이 하락되는 결과를 낳았다. |
- STEP 03
- 심층분석종합분석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글로벌 관광마케팅 전문기관
지속되는 관광 적자
FIT(개별외래관광객) 확대
관광객 수도권 편중 지속
- 강점
- 글로벌 관광마케팅 전문기관
- 한국관광공사의 주요 업무는 한국의 관광목적지로서의 인지도 및 선호도를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 결과 슬로건, 광고 등 브랜드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는 신사업 기획의 큰 원동력이 된다. 최근 성장성을 띠고 있는 의료관광산업의 경우에도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이용한 홍보마케팅,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채널 운영, 융복합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판촉 등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을 통해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약점
- 지속되는 관광 적자
- 2001년 이래 17년 연속 관광 수지 적자를 겪고 있어 관광공사의 실질적인 역할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매년 똑같은 사업을 재탕하는 것 같고, 관광 불황을 초래하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이에 대응하는 방식을 취하는 공사의 '뒷북 사업'을 비판했다. 2016년부터 한,중 사드 갈등 여파로 관광 경기가 휘청거리자 '왕홍' 마케팅으로 수습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전국의 10개 지사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사 중 정원이 3명 이하인 곳이 7곳이나 돼 지역 관광 활성화를 행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처럼 장기화된 관광 적자의 책임에 대한 비판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기회
- FIT(개별외래관광객) 확대
- 항공권부터 호텔까지 모든 여행 일정을 여행사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리 온라인과 모바일의 발달로 외국인 개별 여행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비중은 2018년 대비 3.1% 증가한 반면 단체 패키지 여행은 1.4% 감소했다. 한국관광공사도 이런 추세에 따라 FIT 전용 홍보 사이트인 'Visit Korea For Me'에 지역 우수상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들이 지역 관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도권에서 제주도에 이르는 다양한 지역 위주의 상품을 선정하여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위협
- 관광객 수도권 편중 지속
- 현재 한국 관광의 실태는 '서울과 그 외 도시들'에 머물러 있다고 볼 수 있다. 지역 관광의 경쟁력은 교통에서 나온다. 교통은 결국 관광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서울 이외에 관광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된 곳이 없다. 제2의 도시인 부산마저 한국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인도네시아의 직항이 없어 사업 전개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수요는 분명하나, 관광산업의 기초라 할 수 있는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예산은 감소 추세이다. 즉,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상품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에 부족하다.
- STEP 04
- 취업캐치기업문화는 어떨까?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나랑 맞춰보기
어떤 인재를 원할까?#인재상
- 01도전적
혁신정신 - 미래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문제의식을 갖고
항상 도전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가 필요합니다.
- 01
- 02자율적
책임의식 - 회사와 일을 통해
자신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고객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 02
- 03국제적
전문가정신 -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세계 일류 수준의 경쟁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관광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 03
- STEP 04
- 취업캐치생생채용정보
한국관광공사기업분석리포트 2019 ver.
얼마나 채용할까?#채용규모
2018
정규직 35명
무기계약직 0명
채용형 청년인턴 0명
체험형 청년인턴 32명
채용형 : 신입사원 채용 전형의 하나로, 인턴 근무를 거쳐 일정 비율이 신입사원으로 임용된다.
체험형 : 채용과 연계되지 않은 인턴 전형으로, 신입사원 전형에 지원할 경우 가점을 제공하기도 한다.
* 소수점 이하 인원은 시간선택제로 채용한 인원을 의미한다.
어떻게 채용할까?#채용동향
지원어권 | 2019년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 공고에 따르면 지원어권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로 지원어권별 기준점수 이상의 유효한 공인어학점수를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
|---|---|
NCS 직무능력검사 | NCS 직무능력검사 필수과목은 관광학(10%)이며, 선택과목은 경제학, 경영학 중 택1 (90%)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