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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에 대한 오해 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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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과 관련하여 많이 나오는 말들을 보면 능력중심, 직무중심, 스펙 파괴, 온스펙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정부가 NCS기반의 채용을 보급시키고 확대해 가는 과정에서 스펙과 관련한 논의들이 있고, 이에 대해서 서로 다른 생각과 주장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NCS가 기존의 스펙 외에 학생들이 추가적으로 새로운 스펙을 더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선, 스펙(spec)이란 말의 본래 의미는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기업에서 직무분석(job analysis)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그 산출물로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s)와 직무명세서(job specification)가 나오게 됩니다. 직무기술서는 그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고, 직무명세서는 그 일을 하는데 필요한 요건을 정리한 것입니다. 스펙(spec)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을 명시한 job specification의 specification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따지고 보면 NCS라는 것도 개별 기업 차원에서 진행했던 ‘직무분석’을 국가차원에서 한 것이라고 이해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스펙이라는 것 자체는 나쁜 것도 아니고, 불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직무에 필요한 요건이니 취업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말하는 스펙은 본래의 의미와 방향과 맞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직무명세서는 직무에 필요한 요건을 가정하고 있는데, 요즘의 스펙은 직무와는 무관한 것까지 포함되어 있고, 취업준비생들이 직무와 무관한 것까지를 포함한 스펙을 준비하는데 엄청난 에너지와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 문제는 그렇게 힘들게 쌓은 스펙이 수행할 직무와의 연관성이 낮기 때문에 정작 기업에서는 필요치 않는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스펙이 필요한가 불필요한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준비해야 되는가 하지 말아야 되는가? 등의 논의는 사실 무의미합니다. 그게 논점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스펙 자체가 아니라, 그 스펙이 직무수행에 필요한 것인가, 관련성이 있는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직무수행에 필요하면 중요한 것이고 당연히 준비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중요치도 않고, 준비할 필요가 없고 결과적으로 그러한 스펙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본래 스펙((job specification)이라는 말에는 직무수행요건 즉, 직무관련성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직무의 직무명세서(job specification)를 알지 못합니다. 즉, 직무수행요건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학생이나 학교에서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지만,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동일한 직무명이라도 기업마다 요구하는 직무수행요건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그래도 양호합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본인이 원하는 목표직무를 정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목표직무가 없는데도 스펙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목표 직무가 없으면 그 직무에 대한 직무명세서(job specification) 즉 직무수행요건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스펙을 쌓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방향이 없고 남들이 하는 바를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취업준비를 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불안감은 해소할 있을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에너지와 시간적 금전적인 낭비이고,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준비하는 사람을 기업은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펙은 목표 직무가 있는 경우 유효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직무의 직무수행요건을 확인한 후에 유효한 것입니다.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목표직무를 남들보다 일찍 정하고, 그 직무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확인한 후에 그 스펙들을 일관되고 장기적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 정도의 열정과 간절함을 기업들은 당연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간절함을 가지고 성실하게 준비를 한 사람이 기업에 들어와서 업무성과가 높다는 것을 기업의 담당자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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