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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업계는 다양한 직무를 모집하기 때문에 취준생이 선호하는 업종 중 하나인데요. 식품음료업계 평균연봉은 3,573만 원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식품음료업계에서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평균연봉 정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참고했습니다.

TOP3. CJ제일제당

#7,600만 원

3위는 CJ제일제당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를 글로벌 통합 브랜드로 육성한 현재 국내 1위 식품회사인데요. 평균연봉은 7,600만 원으로 3위를 차지했어요.

CJ제일제당의 현직자 평가는 81점으로 높은 편인데요. 특히 커리어/성장 항목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현직자들은 "업계 1위이기 때문에 배울 부분이 많다.",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다."를 장점으로 언급했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연봉 인상률이 낮다.", "업무 강도가 높다."라는 점을 아쉽게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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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오리온

#8,000만 원

2위는 오리온입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포카칩 등 유명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기업인데요. 평균연봉은 8,0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어요.

오리온의 현직자 평가는 79점인데요. 특히 조직문화/분위기 항목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현직자들은 "연봉이 높다.", "휴가를 편하게 낼 수 있다."라는 점을 장점으로 언급했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조직문화가 보수적이다.", "연장근무가 자연스러운 분위기이다."라는 점을 아쉽게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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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하이트진로

#1억 995만 원

대망의 1위는 하이트진로입니다. 하이트진로는 한국 최초의 맥주회사로 대표 브랜드로는 '하이트'와 '참이슬'이 있어요. 평균연봉은 무려 1억 995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어요.

하이트진로의 현직자 평가는 88점으로 높은 편인데요. 연봉/복지 항목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현직자들은 "일한 만큼 연봉을 받는 것 같아 좋다.", "상여금이 높고, 복지가 좋다."라는 점을 장점으로 언급했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시설이 노후됐다.", "생산직은 주야 근무로 건강에 무리가 될 수 있다."라는 점을 아쉽게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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