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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는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 등의 이유로 취준생에게 인기가 많은 업종 중 하나인데요. 은행·금융 업종 평균연봉은 5,370만 원으로 다른 업계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죠. 캐치가 카드사 중에서도 특히 평균연봉이 높은 대기업들을 선정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균연봉은 기업이 직접 공개한 수치 혹은 경력 5년차 이내의 현직자리뷰 작성자 평균으로, 현재 대졸초임과 다를 수 있습니다.

TOP3. 롯데카드

#평균연봉 8,900만 원 #신입채용 #서울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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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롯데카드입니다. 롯데카드는 롯데그룹에 인수된 국내 유일 유통계 카드사인데요. 평균연봉은 8,900만 원으로 은행·금융 업종 평균연봉에 비해 높고, 신입사원 초봉도 5,400만 원으로 매우 높은 편이었어요. 

롯데카드의 현직자 평가는 76점으로 동종 업계에서 높은 편인데요. 현직자들은 “복장이 자유롭다”, “두 달에 한 번씩 휴가를 하루 더 준다.”를 장점으로 언급했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부서에 따라 야근이 많기도 하다.”라는 점을 아쉽게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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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우리카드

#평균연봉 9,100만 원 #신입채용 #서울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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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우리카드입니다. 우리카드는 우리은행으로부터 분할하여 설립된 카드사인데요. 평균연봉이 9,100만 원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우리카드의 현직자 평가는 78점인데요. 특히 근무시간/휴가에 대한 현직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현직자들은 “PC off제로 워라밸이 좋다.”, “휴가 사용이 자유롭다.”를 장점으로 언급했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수직적 문화가 남아있다.”라는 점을 아쉽게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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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현대카드

#평균연봉 1억 2,000만 원 #경력채용 #서울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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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위는 현대카드입니다.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인데요. 평균연봉이 무려 1억 2,000만 원으로 1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신입사원 초봉도 5,479만 원으로 가장 높았어요. 

현대카드 현직자들은 특히 근무시간/휴가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는데요. 현직자들은 “휴가 사용이 자유롭고, 근무환경이 좋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실질적 성과 위주로 인한 높은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있다."라고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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